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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간호사회 '100감사쓰기' 사례공모전
[편집국] 김숙현 기자 sh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6-10-18 오후 01:30:25
서울시간호사회(회장·김소선)가 조직문화를 개선하고, 긍정적인 조직문화 확산을 위한 `감사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회원들을 대상으로 `100감사쓰기' 사례공모전을 개최한다. 병동단위 등 팀별로 응모하면 된다. 간호사·환자·의사 등 감사하고 싶은 대상 1명을 선정해 감사한 것 100가지를 팀원들이 함께 쓰면 된다.
공모는 총 3차로 진행된다. 1차는 10월 12일 마감됐으며, 2차는 11월 16일, 3차는 12월 9일까지 접수받는다. 회차별로 두 팀씩 선정해 50만원 상당의 회식쿠폰을 선물할 계획이다. 홈페이지(seoulnurse.or.kr) 공지사항 참조.
감사운동 성공사례 확산을 위해 오는 12월 `발표회 및 평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김소선 회장은 “감사하는 마음을 통해 간호현장에 긍정적인 조직문화가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사례공모전에 앞서 `감사운동 ー 감사의 씨앗 뿌리기' 특강이 9월 21일 열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