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하단 바로가기
Home / 의료기관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인쇄
연변과기대 간호학생 한국에서 실습
[편집국] 김현정기자   hj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07-09-19 오전 09:34:22



 중국 연변과학기술대학교 간호과학대학 3학년 학생들이 한국의 선진간호를 배우기 위해 우리나라 병원 및 지역사회에서 임상실습을 하고 있다.

 상반기 실습은 17명이 참가한 가운데 3월 5일부터 4개월간 진행됐으며, 하반기 실습은 9월 3일 시작했다. 15명이 내년 2월 19일까지 실습을 한다.

 연변과기대 간호과학대학은 세계기독간호선교회(회장 이송희)에서 100만 달러를 모금해 건축비로 지원함에 따라 설립된 간호교육기관이다. 학장은 유숙자 가톨릭대 간호대학 명예교수가 맡고 있다.

 상반기 실습 및 견학은 4개조로 나뉘어 가톨릭대 강남성모병원과 고대 안암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대병원,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5곳에서 진행됐다. 보건소, 너싱홈, 알코올상담센터, 정신보건센터 등에서 지역사회 실습도 이뤄졌다.

 정선호 학생은 “병동에서부터 지역사회, 간호관리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의 앞선 간호를 경험한 귀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  광고신청
간호사신문
대한간호협회 서울시 중구 동호로 314 우)04615TEL : (02)2260-2560
등록번호 : 서울아00844등록일자 : 2009년 4월 22일발행일자 : 2000년 10월 4일발행·편집인 : 신경림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경림
Copyright(c) 2016 All rights reserved. contact news@koreanursing.or.kr for more information